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9월 말까지 폭염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TF팀을 구성해 취약계층 인명피해 예방 등의 폭염 대비 활동을 벌이며, 관련 부서 간 체계적 역할 분담으로 공동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폭염대비 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125개소의 무더위 쉼터 운영 ▲취약계층 재난도우미와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폭염정보 전달체계 구축으로 문자서비스 제공 ▲무더위 휴식시간제 운영 ▲폭염대비 시민 행동요령 홍보 등이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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