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소화기 전달식 모습. |
부여소방서는 의식수준 및 경제적 여건 등으로 자체적 환경개선이 어려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1000여 가구에 각 1개의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권병문 예방안전담당은 “이번 보급을 통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예방에 큰 기여를 할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와 감지기 보급을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부여=여환정 기자 yhj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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