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배려하는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적극적 계도 및 단속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경찰은 이달말까지 계도ㆍ홍보활동을 추진하고 다음달부터 장애인 전용주차 등 집중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대형마트ㆍ병원 등의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도 장애인 주차문화가 정착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충남 경찰 관계자는 “장애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장애인 주차 편의 확보를 위해 지역민들이 적극 동참해 주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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