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덕노씨 |
1970년 청주농고 졸업 후 그해 7월 음성군 농림과 근무를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 부읍장은 소이, 원남 등 5개 읍면에서 근무했으며 2012년 1월 음성 부읍장을 끝으로 공직을 마감하게 됐다.
이 부읍장은 평소 소탈하고 높은 친화력으로 40년이 넘는 세월동안 주민들간 민원해결사로 음성군에 몸을 담고 묵묵히 일해온 훌륭한 공무원이다. 가족으로는 변현숙(56)씨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음성=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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