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극장가] 용산참사 진실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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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극장가] 용산참사 진실이 열린다

고발이나 비판이 아닌 진실에 접근하려는 영화

  • 승인 2012-06-22 15:49
  • 온라인뉴스팀온라인뉴스팀
[영화-두개의 문]용산참사 진실이 열린다
감독:김일란, 홍지유 출연:권영국, 김형태

줄거리:2009년 1월20일 새벽. 서울 용산구 재개발지역인 남일당 건물 옥상에서 6명이 불에 타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강제철거에 반대하며 생존권을 외치던 철거민 5명과 이들을 진압하기 위해 투입된 경찰 특공대 1명. '용산참사'로 알려진 이 날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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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미쓰 GO]대인기피증 그녀, 범죄의 여왕되다
감독:박철관 출연:고현정, 유해진, 성동일, 이문식

줄거리:심한 공황장애에 시달리는 천수로. 어느 날 갑자기 증상이 심해져 위기에 처하는데, 길 가던 수녀의 도움으로 정신을 차린다. 수녀의 부탁으로 케이크와 꽃다발을 전하러 간 호텔. 그런데 호텔엔 두 남자가 죽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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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아부의 왕]'아부' 한 수 좀…
감독:정승구 출연:송새벽, 성동일, 김성령, 고창석

줄거리:동식은 아부의 개념이 뭔지도 모르는 눈치없는 직장인. 홈쇼핑 사업권을 따내야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최선을 다하라”는 '갑'의 형식적인 한 마디에, 산행에서 '갑'을 가볍게 앞지르는 그다. 그가 '아부'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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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페이스 블라인드]안면인식장애… 조여오는 공포
감독:줄리앙 마그넷 출연:밀라 요보비치, 줄리언 맥마흔

줄거리:연쇄살인범 '티어저크 잭'의 살인 현장을 목격한 애나. 도망가다 다리 아래로 추락하고 그 충격으로 '안면인식장애'를 앓게 된다. 아버지, 동거남의 얼굴이 다른 사람처럼 보이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조차 시시각각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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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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