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취약지 오페라 순회공연

배재대 채경화 교수 '다라다라'

승인 2012-06-21 19:31
신문게재 2012-06-22 22면

배문숙 기자

▲ 채경화 교수

배재대 채경화<사진> 음악학부 교수의 창작 오페라 '다라다라'(백제여인의 기다림-그 세 가지 이야기)'가 전국 6곳의 문화 취약지역을 찾아간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2012년 문화순회사업 신나는 예술여행'에 선정돼 내달부터 10월까지 전국 순회공연의 지원을 받는다. '다라다라'는 우리나라의 토속소재를 다룬 창작 오페라다.

지역별 공연일정은 ▲충북 진천군 백곡초등 화랑관(7월 6일 오후 4시) ▲전남 해남군 송지종합고 체육관(11일 오후 4시) ▲충남 논산시 연무고 강당(13일 오후 4시) ▲전북 김제시 만경여고 강당(16일 오후 2시) ▲충남 서천군 서천초등 강당(10월 5일 오후 7시) ▲전북 전주시 동암고 강당(11일 오후 3시)이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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