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15일 오후 8시 20분께 대덕구의 한 PC방에서 피해자가 테이블 위에 놓고 간 지갑(5만원상당)을 훔친 혐의다. 동부경찰서도 현금인출기 위에 놓여 있는 현금을 훔친 혐의로 배모(3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서부경찰서도 자신이 일했던 식당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김모(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께 과거 종업원으로 일했던 식당에 침입해 현금 25만원을 절취한 혐의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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