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부권 문화사랑방은 중부권 문화재단의 문화행정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 문화예술의 지역 간 교류 활성화방안 모색과 지역문화예술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사랑방은 중부지역 현장의 주요 문화행정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정책논의와 상호 교류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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