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에 따르면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 증진시켜 대전시민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안전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시작한 무재해 운동은 1988년 7월 1일 개시한 이래 2012년 5월 18일까지 단 한 건의 인명 및 안전사고 없이 산업재해를 예방해 달성한 결과다.
지난 18일 사내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노승주 대표는 “충남도시가스 전 임직원은 재해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무재해 20배수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재해예방 활동을 실천해 우리 대전지역에 안전관리 문화를 확립해 영원한 무재해 및 무사고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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