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전력 수급 여건이 어려워짐에 따라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정전 상황에 대비해 전 시민의 자발적인 절전 참여를 통해 위기 대응능력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지역은 읍과 동지역이 해당되며, 주민대피 및 교통통제는 실시하지 않는다. 훈련내용은 가정, 상가, 산업체는 자발적인 절전을 통해 정전대비 위기 대응에 참여하고 공공기관은 실제 전력위기 발생상황과 동일한 여건에서 비상발전기 가동여부를 점검한다.
공주=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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