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주변과 조화를 이루며 복지기능별ㆍ대상계층별 공간배치와 접근성, 시공성, 에너지 효율성 면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는 설명이다. (주)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의 '행복어울林'이 2등작, (주)구간건축사사무소의 'Harmornic Waves'가 3등작에 이름을 올렸다.
행복청 관계자는 “행복도시에 건립되는 6개 복합복지시설 중 두번째 시설로, 아동과 여성을 배려한 가족기능강화형 복지센터”라며 “내년까지 설계(연면적 1만5000㎡) 완료에 이어 201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건립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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