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찰은 이강덕 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10여명이 함께함으로써 우리의 서해 영토 및 해상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격렬비도등대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격렬비도 개발은 남해안의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탈바꿈 한 외도(관광지)를 벤치마킹해 해양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 유관기관 상주가 필요할 경우 건물을 통합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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