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5시 26분께 논산시 부적면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119에 의해 4시간 30여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로 공장 내부 500㎡와 야적장의 원자재 20t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내부에서 불꽃이 발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3시 21분께 논산시 광석면의 한 공장에서도 화재가 발생,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공장 내부 48㎡ 와 기계류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단락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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