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공적개발원조(ODA)차 수행 중인 가나 통계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이다.
가나 대표단은 이날 한국 통계제도와 국가통계 품질관리체계, 통계정보화 등의 설명을 듣는 등 한국의 선진 통계경험을 전수받게 된다.
통계청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가나 정부가 한국에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중소득국 도약을 목표로 추진 중인 국가 통계역량 강화를 위한 방문”이라고 설명했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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