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제식품박람회 '해나루 쌀과 미담막걸리' 판매장. |
이번 부산국제식품박람회는 지난 17일까지 4일간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벡스코 전시장에서 열려 전통ㆍ일반 가공식품전과 지자체 브랜드식품전, 베이커리전 등 모든 식품이 한자리에 전시됐으며, 당진시에서는 해나루쌀과 성광주조의 미담막걸리를 전시ㆍ판매하고 홍보활동을 벌였다.
시는 해나루브랜드 세계화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일본시장의 개척을 위해 일본 수입바이어들이 많이 참여하는 부산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하게 됐으며, 박람회 기간 중에 한ㆍ일 기업 간 수ㆍ출입 교류 세미나, 비즈니스 교류회의에도 참가했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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