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추진된 경로당 생산화사업은 노인들 간 친목도모와 공동체의식 제고, 신체적ㆍ정신적 건강 향상, 공동기금 마련 등을 함께 추구할 수 있어 노인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노인회 당진시지회에서 주관하면서 사업현장 지도점검과 개선방안 마련 등을 자율적으로 추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분기별 회의를 통해 상호 의견교환과 우수지역에 대한 벤치마킹 등을 실시해 지속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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