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미스터 뱅뱅'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달샤벳은 지난 15일 미국 LA에 본사를 둔 레이븐 데님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달샤벳은 해당 브랜드의 아시아 최초 게스트 디자이너로 활동하게 됐다.
컴백 쇼케이스 당시 “청바지 모델이 되고 싶다”던 달샤벳은 “이번 계약을 통해 세계적인 데님 브랜드의 게스트 디자이너가 되어 영광”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인 만큼 레이븐 데님의 디자인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달샤벳이 게스트 디자이너로 참여한 2012 레이븐 데님 FW 제품은 8월부터 한국,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 전역에 판매된다.
달샤벳은 디자이너로 활동을 통해 발생하는 판매 수익금을 국내 자선 활동 단체에 기부한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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