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밴드 시즌2'는 전국 657개 팀이 참여한 국내 최고의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16개 팀이 8강 진출을 놓고 치열한 경연을 펼치게 된다. 이번 무대를 통과하면 본선에 진출케 돼 어떤 무대보다도 열띤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16강부터는 밴드의 전설로 알려진 김종서, 유영석(푸른하늘), 신대철(시나위), 김도균(백두산) 등 4명의 멘토가 가세해 경연장 분위기를 더욱 달군다.
16강 진출팀은 공연에 앞서 15일 4개조로 나누어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조정체험 시간을 갖는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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