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태 지점장 |
원도심인 은행동에 위치한 한국투자증권 대전지점은 노후된 내부시설을 리모델링을 통해 세련된 객장을 마련했다.
고객 상담실, 세미나실 등 부족했던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새단장을 마친 한국투자증권 대전지점은 고객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한편 저금리시대로 투자처에 고민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고수익 투자수단도 제공할 계획이다.
박영태 지점장은 “많은 금융회사들이 둔산권으로 이전, 원도심의 금융기관이 하향추세였다. 침체된 원도심 분위기 반전을 위해 리모뎅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외형보다 고객들이 거래하면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직원들이 공부하고, 고객들에게 적절한 상품을 제공하는 데 혼신을 힘을 다하겠다”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찾는 원도심 으뜸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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