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호 관장 |
대전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유기호ㆍ사진)은 지난 8일부터 저소득층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이불빨래 서비스를 시작했다.
대전시노인종합복지관은 생활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들에게 깨끗한 위생 환경을 조성시켜 청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지원을 할 예정이다.
유기호 관장은 “무료이불빨래 서비스를 활성화해 주위에 어렵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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