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적발은 도와 시ㆍ군 특사경이 지난 한 달 동안 합동으로 도내 일반음식점 562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드러났다.
도 특사경은 적발 업소를 검찰에 송치 중이며, 혐의가 확정된 이후에는 시ㆍ군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다. 또 이번 단속에선 유치원 등 집단급식소 208곳, 청소년유해업소 218곳, 기타 민생분야 관련 507곳을 점검해 48곳을 적발, 영업정지와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박태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