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군본부 정훈관실은 9일 공주시 계룡면 양화2리(이장 오갑주)와 농촌사랑 1군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위한 자매결연증서를 교환한 것.
이날 행사는 군의 친 농촌사랑 운동을 통해 범국가적 어려운 농촌 돕기 운동을 촉진시켜 어려운 농촌 살리기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연식에는 해군본부 정훈공보실장 홍영소 대령을 비롯한 군관계자 27명과 김종문 계룡면장, 양화2리 오갑주 이장, 주민 등 9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주=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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