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시장은 7일 열린 월례기자회견에서 시민건강관련 시책을 설명하다 한 기자가 질문한 자신의 건강 관리 비결에 대한 질문에
"조금 낙천적 성격"이라며 "제 안에 있는 갈등이나 스트레스를 오래 놔두지 않고 금방 푼다"고 말했다.
염시장은 "누가 저한테 표정이 나쁘면 서서히 좋아지도록 기다리지 않고 바로 푼다"면서 "왜 그런 표정을 짓는지 물어 빨리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말했다.
또한 염시장은 선천적인 이유와 꾸준한 아침운동을 건강벼결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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