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범하는 추진단은 페스티벌의 실무 전담사무국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그동안 '2012 대전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성공 개최를 위해 각계 대표와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와 '전문위원회' 등을 구성ㆍ운영해 축제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진단에는 세계조리사대회 파견 인력과 대전 마케팅공사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만큼 이들의 국제 이벤트 개최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의 대표 명품축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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