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향토자원 및 농식품 관련 제품과 관련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문화디자인사업이다.
이에 따라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은 주요 향토자원과 농식품 관련 제품의 콘텐츠를 개발할 업체를 선정하고 도는 행ㆍ재정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도내 향토자원이나 농식품 자원 홍보 등을 위해 캐릭터나 만화 등 문화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시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