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동량면이 지난해부터 시작한 군부대 담장 벽화그리기 사업이 완료되면서 나타난 변화다.
동량면사무소(면장 박창선)는 군부대 담장을 밝고 화사하게 변화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콘크리트 담장에 푸른 숲과 맑은 물을 비롯해 동량면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 넣기 시작했다.
이렇게 시작한 사업이 지난달 모두 마무리 돼 857㎡에 달하는 군부대 담장이 새롭게 단장됐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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