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강공원 오토캠핑장은 인근 80만㎡ 자연습지 등 자연경관과 함께 합강공원 내 합강정, 체육시설, 자전거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3월 중순 개방 이후 2220명의 이용객이 다녀갔고 특히 6월 예약은 429면 2135명으로 공휴일 및 주말예약은 만료된 상태다. 이곳은 10만㎡ 부지에 44면의 오토캠핑장과 15면의 웰빙캠핑장으로 조성돼 있으며 샤워실, 화장실 및 음수대 등 편의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연기군청 하천관리담당은 “세종시 출범 후 구체적인 운영방안이 마련될 때까지 사전예약만 하면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고 말했다.
연기=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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