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초등 5학년과 중등 1학년 학생 2명이 한 팀이 되어 지정된 지역에서 주제를 정해 탐구하는 대회다.
학생들은 식물들이 생장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펼치는지, 서로 어떤 도움을 주거나 받는지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관찰한 후 관찰 결과를 바탕으로 가설을 설정하고 이를 검증할 수 있는 실험을 설계하여 보고서를 작성한다.
금산천에서 처음 열린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잘 보존된 금산천의 자연환경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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