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위원장은 이어 “우리가 그 분들에게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보답은 지켜주신 조국과 자유를 손상됨이 없이 지켜내고 더 발전시켜 우리 후대에도 물려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전 위원장은 지난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해마다 6월이 오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소중한 목숨을 바치신 분들을 생각하게 된다”며 “앞으로 그 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서울=김재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