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철에는 제일 작은 10ℓ 일반종량제봉투도 크다고 생각하는 시민들이 많고, 10ℓ 봉투가 차지 않아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고 집안에 가지고 있다가 벌레 및 악취로 인해 비위생적인 집안환경을 만드는 불편함과 반도 못 채워 내다버려야 하는 경제적 낭비를 해소를 하기 위해 출시 됐다.
5ℓ 일반 종량제봉투를 많이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는 가족구성원이 1~2인 소가족 형태와 1인 독신가구 및 학교 원룸 촌 주변 가구 등이다.
특히 여성1인이 생활하며 나오는 여성용품, 신생아를 키우는 영유아 세대의 용변 기저귀 처리 등 재활용품을 제외한 일반쓰레기를 1~2일이면 금방 배출 할 수 있고 악취 및 냄새로 인한 불편함과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등 앞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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