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다국적ㆍ다문화 시대를 맞아 외국어와 외국문화에 대한 학습욕구 충족과 어학능력, 국제 매너를 갖춘 글로벌 시민을 육성하기위해 시민 외국어 강좌를 개설하고, 오는 19일까지 선착순 60명의 시민을 모집한다.
강좌는 일본어와 중국어로 각 강좌 30명이 정원이며, 당진시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강좌는 중앙도서관 영상강의실에서 오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4개월간 매주 화ㆍ금요일 2회 진행되며, 외국어 강의 120분과 건강증진프로그램 60분 과정으로 운영된다.
당진=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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