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잔디 운동장을 보유한 학교를 살펴보면 초등학교는 4곳(서산초ㆍ석림초ㆍ인지초ㆍ대산초), 중학교 2곳(서산중ㆍ대산중), 고등학교 1곳(중앙고)이며, 또한 공사 마무리 단계인 해미중도 준공하게 되면 서산내 학교에만 8곳에 이르게 된다.
최근 개장한 인지초는 올해 3월에 준공했으며, 4265㎡ 면적에 공사비 총 6억원을 들여 인조잔디축구장과 우레탄육상트랙 등을 완비했다. 그리고 대산중은 총 공사비 11억6000만원을 들여 1만100㎡ 면적에 인조잔디축구장, 우레탄육상트랙 등을 갖춘 체육시설을 작년 12월 준공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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