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김밥&규동 전문점 ‘오니기리와이규동’이 지난 토요일(2일) 진행된 소상공인진흥원 체육대회에서 직원들을 위해 식사를 지원했다.
오니기리와이규동은 이번 식사 지원에서 시원한 ‘냉우동’과 컵밥 신메뉴 ‘오니한컵’ 등 다양한 메뉴를 지원함으로서 소상공인진흥원 직원들이 보다 즐거운 체육대회를 즐길 수 있게 도왔다.
소상공인진흥원 체육대회에 식사를 지원한 오니기리와이규동은 지난 4월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이 진행하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1등급에 선정됐었다. 이는 소비자와 가맹주들에게 탄탄하고 안정적인 브랜드로 인정받은 계기가 됐다.
한편 소상공인진흥원은 소상공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2006년 개원 이후 다양한 교육과 정보제공을 통해 소상공인이 보다 자유롭고 활동적인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오니기리와이규동 담당자는 “소상공인진흥원의 경우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교육의 기회를 마련해주신다”며 “우리 가맹주들도 창업 시 소상공인진흥원의 도움을 받은 분들이 많아 이번 식사 지원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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