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행복을 주는 우체국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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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행복을 주는 우체국 택배

  • 승인 2012-06-04 14:57
  • 신문게재 2012-06-05 21면
  • 오지혜ㆍ태안우체국오지혜ㆍ태안우체국
요즘 FTA 시행과 택배산업의 개방으로 인해 앞으로 택배산업은 더 많은 경쟁과 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택배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우체국 역시 경쟁력 제고와 더 높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변화를 모색하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우체국 택배가 오랫동안 정상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가 있다. 그 중 우선 전국 방방곳곳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3700곳의 우체국을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 망을 꼽을 수 있다.

또한, 우체국은 다양한 고객만족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만족 활동의 예로 고객불만 보상제도와 콜센터 원스톱 서비스, 배달 정보 실시간 알림과 배달 예정과 결과 문자메시지 발송 등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며, 작년 5월엔 스마트폰에서 택배 서비스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렇듯 변화하는 택배산업 속에서 고객들에게 행복과 만족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우체국의 모습을 지켜봐주기 바란다.

오지혜ㆍ태안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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