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볼링부는 지난 1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볼링대회에서 남대부 2인조전 1, 3위를 휩쓸었다.
오규석(4학년), 김진성(3학년) 조는 총점 2716점 평균 226.3점을 득점하며 한국체육대 김순근(2학년), 김도헌(4학년)을 6핀 차이로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학교 정동훈(2학년), 최윤상(3학년)은 총점 2593점, 평균 216.1으로 3위에 입상했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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