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제는 '녹색생활 실천을 시민과 함께!'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도 열린다.
청년사회적기업인 '아프리카의 울림'공연단에서 아프리카의 자연악기인 '젬버'를 중심으로 공연이 개최된다.
또 '마당극단 좋다'에서 환경 마당극 공연(만병통치 예술단)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예정이다.
시청광장에 마련된 부대 및 체험행사로 ▲기후변화 실천의식 제고를 위한 기후변화 사진 및 배너 전시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한 녹색제품 홍보 및 전시 ▲환경생태 사진 전시회(디지털 사진연구회) 등이 열린다.
시청 남쪽도로 및 시청사 주변에서는 대전 YMCA 주최로 유아 250여명이 참가하는 환경 사랑 유아마라톤 대회가 개최되는 등 다양한 환경체험 학습의 장이 마련된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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