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 자격은 본인 또는 부모가 천안시민으로 다음달 7일부터 8월 8일까지 아르바이트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선발은 벽화골목조성 특화사업을 위해 지역 대학의 미술ㆍ디자인 전공자 20명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형편이 어려운 대학생을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는 경찰관 입회하에 전자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아르바이트 참여자는 하루 3만7000원의 보수가 지급되며, 금연구역과 불법광고물단속 등 현장근무자에게는 하루 3000원의 추가 보상금이 지급된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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