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개반 8명으로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대규모 건축공사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안전점검 대상 일반건축물 12개소, 사업승인공동주택 2개 등 총 14개소의 대규모 건축공사장을 비롯해 지하굴착 공사장, 공사 중단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건축공사 현장이다.
이 기간 동안 시는 공사장 주변 붕괴 위험여부,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 균열 및 인근건축물 피해여부, 위험지역 안전시설 설치 및 조치상태, 건설기술관리법 등 관련규정 안전관리 이행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공주=박종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