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음악회는 (사)농어촌문화미래연구소(대표 우주호) 음악친구,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8명의 성악가가 함께하는 낙후된 읍ㆍ면지역 순회행사여서 농촌희망가꾸기 운동의 공감대 확산과 농업인의 정서함양에 크게 일조했다는 평가를 낳고 있다.
노성농협 허용실 전무는 “이번 음악회는 주부대학 운영 중에 개최돼 여성농업인과 지역민들의 문화생활 향상에 큰 도움이 된 것은 사실”이라며 “특히 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들과 다문화가정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한 것이 큰 보람”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논산=이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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