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검사위원으로는 한영희, 박정현, 최진동 시의원 3명을 비롯해 세무사 3명, 전직공무원 4명을 선임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011 회계연도의 예산집행 및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사업집행의 적정성, 예산낭비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하고 문제점을 내년도 예산편성 및 집행에 반영토록 의견을 제출하게 된다.
이상태 의장은 “이 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금까지 잘못된 관행들을 철저히 검사해 주실 것”이라고 밝혔다.
최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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