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난 4월 10일부터 50여 일 동안 산하 45개 부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화친절도 평가 마무리 시점에 맞춰 피드백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시는 최근 실시한 전화친절도 평가결과 개인·부서별 단위로 미진한 사항과 전화 받기, 행정용어 선택, 악성민원 응대요령 등을 상황별로 재연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친절마인드 체크 방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논산=이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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