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계룡시장은 지난달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희만)를 방문하여 그 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경영악화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계룡대실도시개발사업을 추진했고, 지난달 18일에는 두마면사무소에서 그동안 지역주민이 궁금해 하는 계룡대실도시개발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해준 LH에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시장은 사업지연으로 개발행위제한 및 사유재산권 침해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주민의 입장을 허심탄회하게 토로하며, 올해안에 보상금 지급이 착수될 수 있도록 박희만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에게 계룡시 입장을 전달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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