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결정ㆍ공시한 개별지가 내용을 살펴보면 관내에서 가장 비싼 토지는 상업지역인 금왕읍 시가지, 헤드 상점이 입점해 있는 무극리 233-2로 ㎡당 230만원이다.
반면 가장 싼 토지는 도로 부지로 원남면 삼용리 688-9이며, ㎡당 135원 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정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에 사유를 기재한 후 군청 종합민원과 및 읍ㆍ면사무소에 오는 2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담당지역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7월 중 신청인에게 서면으로 통지하게 된다.
기타 사항은 종합민원과 토지관리팀(871-359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음성=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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