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택규)은 '대한민국 근ㆍ현대사 시리즈'를 펴낸 박윤식(평강교회) 원로목사가 역사의 아픔을 함께하고 국민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지난달 30일 관련도서 300권을 시 노동조합에 기증해 왔다고 밝혔다.
노조 사무실에서 있은 기증식에는 박윤식 목사를 대신해 장현 목사(한국사 읽기권장 운동 추진본부)가 참석해 책자를 전달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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