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은 저개발국 물품지원 봉사활동을 위해 주민에게 의류수집을 전개하여 의류 300점을 수집하고, 학용품과 의약품 140만원상당의 물품을 구입, 캄보디아 파라이뱅 주 메써 버러짱마을을 방문해 지원품을 전달했다.
이정식 회장은 “우리 팔봉면 협의회는 앞으로도 기회를만들어 더 많은 해외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고, 특히 우리나라의 새마을운동을 알리고 근면ㆍ자조ㆍ협동정신으로 부지런하면 잘 살수 있다는 우리나라의 경험담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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