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올 2월 농산촌 방과후 학교 지원사업 등 7개 사업에 12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최근 교육경비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11억 원을 추가 지원키로 결정했다.
이는 우수한 지역 인재들의 외지유출을 방지하고 도ㆍ농간 교육격차를 해소해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음성군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에 의거 지원하고 있다.
군은 균형 있는 교육환경 개선으로 학습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원남초 다목적교실 신축 사업에 3억 1950만원 등 15개 사업에 1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음성=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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