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풍수해 부문(상황관리 및 예방체계구축, 재해복구, 기관장 관심도 등), 인명피해 최소화 부문(물놀이 안전관리, 폭염 대책 등), 공통부문(방재단 교육, 재난관리시스템 운영, 재난징후정보 등) 등 재난관리 전반에 대해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기관 표창과 아울러 재해대책 유공공로로 대통령상 신상호(재난관리과 행정6급) 행정안전부장관상 김수연(행정8급), 강신덕(시설 8급ㆍ이상 재난관리과) 소방방재청장상 박영규(행정7급), 강종구(전산8급ㆍ이상 재난관리과), 박완웅(공업7급ㆍ문화체육과), 박성민(시설 8급ㆍ양강면사무소) 등 7명이 개인 포상을 수상했다. 한편 영동군은 지난해도 최우수 재해대책유공기관과 재난관리평가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었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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