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는 26㎡ 면적에 편의시설인 탁자, 의자, LCD TV 및 도서 1800여 권이 비치되어 방문 민원인들이 대기시간 동안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 군민들이 평소 감명깊게 읽은 책이나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쉼터 공간을 마련코자 했으며, 비치된 도서는 일반인들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베스트셀러, 육아 서적, 어린이 동화 등으로 채워졌다.
이 공간은 주민뿐 아니라 직원들도 업무 시작 전, 점심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독서 생활화에 참여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음성=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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