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서에 따르면 동남구내 전통사찰인 성불사와 각원사 등 사찰과 암자는 모두 80여 개소로 집계됐으며 불자들의 대규모 예불이 예상되는 사찰에 대해서는 특별방범 활동을 펼쳤다.
또 사찰로 향하는 도로와 길목마다 교통ㆍ지역경찰과 경찰관기동대원, 자율방범대원 등을 집중적으로 배치, 소통위주의 교통근무를 벌여 예년과 비교해 원활한 소통을 보였다.
아울러 경찰은 사찰마다 사복경찰 등을 배치, 차량 절도나 소란행위 등에 적극 대처해 1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천안=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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