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에는 효자상으로 오상진(전동면), 김태완(전의면)씨가, 효부상은 홍성남(서면)씨, 효행상은 박천효(세종고)ㆍ임경은(금남면)ㆍ박현연(성남고)ㆍ박성은(한솔고)ㆍ김혜란(조치원여고)양 등 8명이 상을 받는다.
시상식 후 2부 행사로 관내 65세 이상 노인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 대회를 갖고 흥겨운 시간을 마련한다.
임영이 문화원장은 “아름다운 효행을 실천한 효자, 효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격려하고 효의 근본 사상을 일깨우는 경로효친 분위기를 널리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연기=김공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